갈비 무한리필 맛집 '명륜진사갈비' 인천계양점

안녕하세요? 어느 새 가을이 찾아왔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요새 업무가 많아서 맛집 포스팅을 많이 못했어요. 

그동안 못한 포스팅 이제 시작해 볼께요.^^

< 오늘의 맛집은 어디? >

주중에 너무 업무가 많아서 금요일에 저녁부터 약간 우울?!했는데 남편이

주말에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민하다가

"" 돼지갈비 "" 외쳤더니 남편이 갑자기 엄청 웃는데 이유를 모르는 저는 

왜!!!! 라고 하니 제가 갈비를 말할 줄 알고 할인쿠폰을 미리 사두었다고 하니

우리 남편 정말 파워J에 먹는거에 진심인 와이프를 둔 남편의 내공이 느껴졌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인천계양점에 방문했어요.

 

명륜사 진사갈비 위치 :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1125 1층

주차 : 명륜진사갈비 들어가는 골목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좋으실 거에요. 

주차공간이 좁더라구요.^^

인천 계양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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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 명륜진사갈비 영업시간 / 이용가격/  메뉴  >

명륜진사갈비 인천계양점 영업시간 안내

매일 11:30 - 22:00

 

** 무한리필 이용 시간  **

평일 120분 / 주말, 공휴일 100분 

 

**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이용가격 **만 10세 이상 18,900원만4~6세 9,000원/ 만7~9세 11,000원

갈비 맛집 명륜진사갈비는 대표메뉴인 숯불돼지갈비

외에 통삼겹살/숯붗닭갈비/돼지껍데기/양념등갈비 프렉치렉(돈마호크)/목살

무한리필입니다.

돼지갈비는 직접 포를 뜬 돼지갈비와 부족한 살코기 부분은 목전지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여 만든 양념구이입니다.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메뉴판

명륜진사갈비는 새롭게 리뉴얼한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고기 이외에 특선사이드, 모든 튀김, 갓지은 새밥 등이 추가된 셀프바도 생겼더라구요.^^

진사갈비로 만드는 갈비버거!!! 저는 배불러서 이것까지는 못만들어 먹었어요. 여러분은 꼭 드셔보세요.^^

<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맛은? >

저는 공복으로 명륜진사갈비를 간 저는 본격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셀프바의 음식도 살펴보고 먹을 음식들을 담아 자리로 갑니다. 모두 셀프로 이용해야 합니다.

꼭 적당히 먹을만큼 가져가서 드시고 부족하면 더 가져다 드시는 걸 추천드릴께요!!!

저는 취향대로 파무침, 상추, 쌈무, 마늘, 쌈장, 절임깻잎을 가져가서 먹었어요.^^

셀프바의 음식은 배가 부를까바 눈으로만 보았어요. 남편은 떡볶이를 조금 맛보더라구요.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 갈비를 먹겠다고 와서는 통삼겹과 돼지껍데기 목살 생등갈비를 .....

생등갈비 -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나중에 결국엔 갈비까지... 배가.. 배가.. 터질 거 같았어요. 하지만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있다는 말에 남편과 저는 정량보다 오버해서 먹고야 말았네요.

맛있는 갈비^^

< 명륜진사갈비 맛 평가는? >

갈비를 먹고 싶어서 찾아갔던 명륜진사갈비!!!

때마침 리뉴얼 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매장도 깔끔하고 셀프바도 생기고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고기의 질도 좋았고 양념갈비맛도 좋았어요. 너무 짜지도 않았구요.

다음에 갈비먹고 싶을 때 다시 와야겠어요.^^

 

< 주변 가볼만한 곳 >

주변에 가볼만한 곳은 계양산 또는 계양산성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양산

계양은 과거 기원초부터 19세기말까지 읍치(邑治)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에서 시작하여 북쪽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며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 하였습니다.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 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이 징매이고개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 경명산 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 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습니다.

계양산성 박물관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이후 조선시대까지 오랜 세월 군사적 요충지이자

경기만 방어체계의 중심 역할을 했던 산성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5월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계양이 과거로부터 인천 역사의 중심지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양 산성박물관은 앞으로 계양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공간입니다.

위치 - 인천 계양구 계양산로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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